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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 제2호 발간

대학강사 처우개선 위해 투쟁하는 부부 인터뷰
교육, 노동, 언론 문제 심층 진단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사람과 언론> 제2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는 사회를 어떻게 개혁하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혜안을 담았다. 특집 주제도 ‘대전환의 시대, 사회개혁의 과제’로 정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기고 등을 실었다.

특히 김영곤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대표와 김동애 대학강사교원지위회복과 대학교육정상화투쟁본부 본부장 부부를 인터뷰해 비정규직 대학 강사들의 처우 개선과 관련한 투쟁의 과정, 달라진 모습, 앞으로의 전망 등을 살펴봤다.

이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 소장, 윤희만 전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 등은 기고를 통해 교육계·노동계의 개혁 과제를 심층적으로 진단했다.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이념적 색채를 지향하는 보수언론을 강하게 질타하는 등 언론계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 밖에 양병호 전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시평’, 조성욱 전북대 지리교육학과 교수의 ‘지명 이야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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