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자) 회원들은 12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 나들이 여행’을 진행했다.
부안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70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과 동행하면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은 “고생하신 고향주부모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지역농협의 기초가 된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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