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에서는 도내 대표 스타소상공인를 발굴·육성하는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을 10월 1일 오후 2시시부터 도청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스타소상공인 공개오디션은 38업체가 신청하였고 치열한 경쟁속에 1차, 2차 평가를 통과한 6업체를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심사위원과 도민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해 최고득점 3업체를 선발한다.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업체는 총 4,500만원의 경영지원금과 업체당 3,000만원의 특례자금을 지원받는다.
전년도에는 미술교육프랜차이즈인 책먹는 미술관, 기능성 타일 생산업체인 ㈜인에코, 비강삽입형 마스크를 생산하는 ㈜에어랩이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블루베리 가공업체인 모닝팜, 뿌리채소로 차를 생산하는 물드림, 호환성이 우수한 선풍기 제조업체인 비체룸, 산업용드론을 생산하는 우리항공, 금속공예 체험과 교육을 하는 전주한옥마을반지만들기솜씨당, 물엿과 식용지류를 생산하는 정드림 등 총 6업체가 공개오디션에 진출해 도민심사위원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도민심사위원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자 기념품과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전라북도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www.jbso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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