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안군수배 탁구대회가 지난 6일 부안군탁구협회(회장 김대준) 주관으로 부안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안군수배 탁구대회는 탁구 동호인들의 수준 높은 경기 교류와 지역민의 화합 한마당의 장으로 개인전 및 단체전 8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별였다.
8회째 맞는 이날 대회는 전라북도 오픈 경기로 진행됐으며, 많은 우수한 클럽들이 참가해 부안의 탁구 동호인들의 품격을 높인 대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그동안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적인 성장과 탁구 동호인들의 실력이 향상되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부안군의 명예와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참여한 탁구 동호회원 및 관계자에게 크게 격려하면서 2019 전라북도 도민체전에서 상위입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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