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2:0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일반기사

전북지방우정청, 금융불편지역 ATM 설치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19일 우정청 금융영업실장 군산우체국장과 군산연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지역 ATM설치 개통식을 개최했다.

군산연도에 우체국 금융자동화기기(ATM)가 설치·개통됨에 따라 섬 지역주민들은 현금 입·출금, 타은행 송금, 공과금 납부, 해외송금 업무 등을 육지로 나가지 않고 섬 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통식 행사에서 군산연도 나기운 이장은 “전에는 금융업무를 보려면 1시간이상 배편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금번에 설치된 우체국 금융자동화기기를 이용해 즉시 금융업무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칠 청장은 “이번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군산연도 주민들에게 제공해 우체국이 국민금융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전국 어디서나 보편적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