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바둑협회(회장 강광)가 주최한 ‘제11회 정읍시 단풍미인배 바둑대회’가 지난27일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장성열 정읍교육장, 김철수, 김대중 도의원, 김진후 정주고이사장, 이호춘 대한노인회정읍지회장, 오인섭 전북바둑협회장및 각 시군 협회장, 김만수 프로8단, 강광 회장과 회원, 바둑동호인,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직장부, 일반부, 실버부, 학생부로 나누어 예선, 본선을 거쳐 최강부, 고급부, 중등부, 초급부별로 우승, 준우승, 공동 3위를 가렸다.
일반부에서는 △최강부 전동규(순천) △고급부 조현상(전주) △중급부 김광수(정읍), 실버부는 △고급부 김평국(정읍) △중급부 김낙철(정읍) △초급부 허경호(정읍)씨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직장부에서는 최수호(전북에너지서비스)씨가 우승했다.
학생부에서는 △최강부 이승혁(이리부송초) △백호부 김태영(정읍 호남중) △청룡부 김청우(정읍 한솔초) △주작부 김태민(정읍 한솔초) △현무부 이재희(정읍 동신초) △행마부 정우경(정읍 남초) △수담부 강예찬(정읍 한솔초) 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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