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0:0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 성송·흥덕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 열려

‘제28회 고창 성송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와 ‘제2회 고창 흥덕면민의 날’행사가 지난 3일 개최됐다.

‘제28회 성송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는 성송면민회(회장 정남진)와 성송면청년·체육회(회장 최송동)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성송체육회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기상 군수, 조규철 군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성경찬 도의원, 재외면민과 성송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재경면민회 박판기 씨와 성송면사무소 박희정 팀장이 면민의장을 수상했으며, 정원식 씨가 국회의원상을, 성송면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기정·고현남 씨가 군수 공로패를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송면민회 정남진 회장과 청년·체육회 최송동 회장은 “면민 모두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내려놓고 즐겁게 웃고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 흥덕면민회(회장 이기환)가 주관한 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2회 흥덕면민의 날’행사가 흥덕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기상 군수, 유성엽 국회의원, 성경찬 도의원을 비롯한 흥덕면민과 재외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잔치를 즐겼다.

이날 기념식에서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에 채상진·조대석, 국회의원표창에 양지원·유지민, 공로상에 김종환, 친절봉사상에 김미경·김동수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후 노래자랑, 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이 풍성하게 열렸다.

유기상 군수는 “면민 모두가 힘을 모아 농업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을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영광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서로 칭찬하며 나눔과 봉사로 행복감을 높이고 고창 물건 먼저 구입하고 고창 사람에게 먼저 기회를 주는 자랑스러운 고창 만들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