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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수질환경 보전회의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진균)는 지난 8일 지사 소회의실에서 ‘2018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해 정읍지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각계 역할 분담과 녹조저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지자체, 학계, 농업인 대표, 지역주민 대표, 정읍지사 직원으로 구성된 수질환경 보전회 위원들은 수질오염 예방활동을 통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위원 및 전체 직원들은 내장저수지에서 수질개선을 위해 제방과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진균 지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 및 국지성 호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읍지역 농업용수의 수질개선과 환경보전을 통해 청정 고품질 쌀이 생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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