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미래농업 선도를 목표로 청년농업드림팀(회장 은동욱 정읍 은성농장)을 구성한 정읍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지난8일 유진섭 정읍시장과 만나 농축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은동욱회장과 김상민(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추진위원장, 김욱(정읍 행복하누)사무국장, 김수미(황토뽕), 양형두,(아로니아),이형관(창업농),김영재(쌀,한우), 김장욱(한우),전동진(창업농), 이현우(창업농)씨등 회원들은 청년농업인으로 현장 경험과 애로사항등을 설명했다.
특히 유시장과 청년농업인들은 생산및 가공, 유통등 농업 6차산업으로 발전을 위해 각 분야별 농업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행정과 다각적인 소통으로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다짐했다.
은동욱 회장은“청년농업드림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선진농축산업 발전모델을 접목하기 위해 독일 하노버 축산업 전시회, 유기축산농장, 와이너리농장등을 둘러보기 위해 14일부터 21일까지 독일과 체코를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유진섭 시장은 “청년농업인들의 발전적 모습에 지역 농업미래가 밝아질것이다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가칭 청년농업드림팀은 20대~30대 전북도내 농업인 2세및 창업농 32명으로 구성되어 오는12월 발족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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