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근영중, 프랑스·필리핀 세계사 수업 실시

전주 근영중학교는 13일 교내에서 프랑스·필리핀 청년들과 함께 세계사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조은경 근영중 수석교사는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을 주제로 수업을 했다.

3학년 4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수업에서는 프랑스 혁명과 필리핀의 근대 민족운동과 독립, 외세에 저항한 우리나라의 의병 활동 등이 주로 다뤄졌다.

조은경 교사는 “다른 나라 젊은이들과 사람의 권리, 사람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게 돼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 교사는 세계사 수업 뿐만 아니라 올해로 14년째 한·일 공동 평화수업을 진행해왔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