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초·중·고 51곳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교장공모제(내부형) 희망학교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내년 3월 1일 자로 교장 결원이 발생하는 도내 초등학교 35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7곳 등 51개 학교에 관련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해당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한 희망학교 중 공모학교를 지정하고 교장공모제 지원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학교운영위원회는 오는 21일까지 교장공모제 신청서를 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장공모제 지정 학교를 중심으로 오는 27일~12월 6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할 계획이다.
내부형 교장공모제 지원 자격은 교장자격증을 가진 교육공무원, 교육전문직원 또는 교원이다.
또 1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갖춘 평교사도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4년이며 정년 잔여기간이 4년 미만인 교원은 지원할 수 없다.
교장공모제 지원자에 대한 1차 심사는 다음 달 12~14일 해당 학교에서 진행된다. 2차 심사는 교육지원청 또는 교육청에서 다음 달 18~21일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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