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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70차 정기회의 제안, 이렇게 반영했습니다

지난 9월 10일 열린 제8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70차 정기회의에서 독자위원님들은 경제 낙후 등 전북지역의 고질적 문제를 다양하게 분석해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경제분야 등 지역현안 분석

전북지역 경제는 올해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인해 회복기미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군산을 살리겠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 별다른 해결책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전북지역 현안은 타 지역의 ‘딴지 걸기’까지 더해져 고전 중입니다. 전북일보는 ‘전북현안 정부가 나서야’한다는 주제로 정부와 다른 지역의 이러한 행태를 지적했습니다(10월 29일자 1면). 이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신항만,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한 과제도 여전히 남아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환기 시켰습니다(10월 30일자 2면).

전북일보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도내 각 시·군에서 의미있게 추진한 사업과 현안 등을 ‘이슈&포커스’를 통해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시 창의교육 야호학교(10월 31일자 16면), 군산시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11월 1일자 16면),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어디까지 왔나(11월 6일자 16면), 정읍시 민선 7기 공약 주민배심원제 도입(11월 7일자 16면), 성장 거듭하는 원광대학교 병원(11월 13일자 16면) 등을 기획해 보도했습니다.

현 정부가 추구하는 지방분권의 모델이며 전북과 많이 닮은 스웨덴 예테보리의 사례를 통해 전북경제의 해법을 찾는 한편 지방분권 시대 발전모델을 제시한 ‘전북경제 해법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찾다’를 연재했습니다(11월 13·14일자 각 6면)

△지역축제 특집판 제작

전북일보사는 올해도 전주세계소리축제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더할 ‘2018 전주세계소리축제 특집’판 24면(타블로이드판형, 전면 컬러)을 발간했습니다(10월 1일자). 특집에는 기획공연과 국내외 초청공연, 부대 행사 등 관련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특집판은 전북일보 본지와 함께 독자들에게 배달되었고, 현장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에서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또한 전북일보는 15년 만에 전북에서 열린 전국체전의 다양한 경기 소식, 지역별 대회 정보 및 관광지·먹거리 등을 담은 ‘2018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특집’판 24면(타블로이드판형, 전면 컬러)을 발행했습니다(10월 8일자). 특집판은 주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과 지역별 경기장을 비롯해 도내 주요 터미널·철도역 등 다중이용 시설에 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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