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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생활용 섬유기획·개발역량 강화사업, 업체 매출 신장 주도

의류생활용 섬유기획 및 개발역량강화사업이 지역 패션소재기업들의 매출 신장을 이끄는 등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에 따르면 ㈜대농텍스타일, ㈜비피탑텍스, ㈜스포릭, (유)오가닉코리아, ㈜우성에프엔티 등 5개 패션소재 기업들이 70여개의 고부가가치 소재 시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 신장을 거두는 등 값진 사업 참여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및 기능성 소재의 사업화가 필요한 패션소재 기업들에게 맞춤형 정보제공, 시즌샘플기획 및 제작, 수혜확대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이들 5개 패션소재 기업들은 섬유패션 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등 전시상담을 통해 새로운 바이어의 확장과 더불어 10억원 이상의 시제품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내년도에는 20억원 이상의 수주 및 고용창출을 예고하고 있어 사업 성과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갖게하고 있다.

융합섬유연구원 김인관 원장은 “고부가가치 패션소재 기획 및 제품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매출신장 가속화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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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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