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버랜드에서 ‘새로운 시작 임실군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이날 졸업여행에는 관내 소외 및 취약계층 초등생 27명이 참여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제공됐다.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날 여행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아울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토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에버랜드 방문에서 헤리케인과 더블 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등을 즐기고 판다월드 및 몽키벨리, 로스트벨리 탐험으로 다양한 동물도 관찰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맞춤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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