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남 신안군 하의면, 정읍시 자애복지재단에 천일염 기탁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사무소 박상명 면장과 직원들이 지난 15일 정읍시 고부면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자애복지재단에 신안의 특산품인 천일염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소금은 신안군에서 생산한 순수 천일염 20kg 100포(2000kg 상당)로 김장 등 자애복지재단 구성원들의 식료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명 면장은 “지난 11월 자애원 봉사활동 중 구성원들이 서로 도와주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신안군의 특산품인 천일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