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3600만원 들여 142가구 주거개선 ‘성과’
고창군이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18 복권기금 지원 사업- 집 고쳐주기 사업’이 군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집 고쳐주기 사업’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자활능력이 부족한 저소득층 중 주택 노후정도를 고려해 사업대상을 선정, 집을 수리해 주고 있다.
군은 최근 5년 동안 20억2800만원을 들여 총 647가구의 지붕, 부엌, 창호, 화장실, 벽체, 도배·장판 등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4억3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계획 물량 109가구 보다 33가구나 더 많은 142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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