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8:1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군, ‘가스 안전점검’ 긴급회의

고창군이 지난 21일 오후 군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토진 부군수 주재로 강릉 펜션 가스누출 인명사고로 인한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가스안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주택·관광·재난 등 군청 10개 관련 부서와 가스안전공사 등 4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고창관내 모든 숙박시설에 대해 ‘긴급 가스안전 일제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농어촌민박·펜션 등 숙박시설 내 화재 안전 관리를 위한 소방시설,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또 안전사고 관리·예방을 위한 건물 구조체의 균열, 전기시설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시설 내 난방 보일러 사용 실태에 대해 배기 및 환기통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