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2:56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군청 공무원 8명, 2018년 하반기 퇴임식

진안군청 공무원 하반기 퇴임식이 지난 21일 군청사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 공무원은 김성권(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김홍섭(건설교통과), 서영화(농업기술센터소장), 안한권(안천면), 원철연(진안읍), 윤석우(시설공원사업소), 전웅희(맑은물사업소), 전종철(건설교통과) 씨 등 8명이다.

동료 직원과 퇴임공무원 가족 등 2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 송용호 공무원노조위원장 그리고 신갑수 군의회의장 및 다수의 군의원이 자리를 같이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퇴임하는 선배 공무원들에게 ‘재직하는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내용의 공로패를 전달했다.

퇴임자와 후배 공무원들이 가슴으로 주고받는 영상메시지가 상영되기도 했다. 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바를 후배공무원들에게 남겼으며, 후배들은 퇴임 선배들에게 훈훈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립합창단(지휘 박영근 전주 아중중 교감)이 야심차게 준비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항로 군수는 “오늘 퇴직하시는 분들이 지난 세월 동안 흘리신 땀과 눈물이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을 것”이라며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진안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호 shcoo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