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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무직 근로자 임금협약 체결

전북도-공무직노동조합 27일 임금협약 체결
기본급 1.8% 인상, 정근수당 일부 인상 등

전북도와 공무직노동조합이 내년도 공무직근로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곽승기 자치행정국장과 도영창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전북도청 지부장은 27일 청내 자치행정국장실에서 2019년 전라북도청 공무직근로자 임금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2018년 대비 기본급 1.8% 인상 △정근수당 일부 인상 △대민지원비, 민원수당 신설 등이다.

곽승기 도 자치행정국장은 “노사양측이 머리를 맞댄 결과 합리적인 임금협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관계가 되도록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영창 지부장은 “공무직 근로자들의 처우가 개선되어 궁극적으로 전라북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청에 소속된 공무직 근로자는 모두 2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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