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특산물 직거래사업단(단장 김상음)은 지난 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희망하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상음 단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부안군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함께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사업단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장학금을 통하여 부안의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사업단 회원분들의 소중한 기탁금이 지역의 큰 일꾼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농·특산품 직거래사업단은 2017년 1월 설립되어 천년의솜씨부안조공법인 등 20개 업체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우수한 농·특산품 홍보·판매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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