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9일 전라북도 및 부안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겨울철 소규모 관광숙박업소의 안전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관내 총 11개의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중 관광펜션업 5개소, 한옥체험업 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가스안전 등 겨울철 안전 취약 항목과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다 갈 수 있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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