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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연초 읍·면 방문

황인홍 무주군수가 취임 후 처음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연초 방문길에 올랐다. 22일 무주읍을 시작으로 무풍(23일), 설천(24일), 적상(28일), 안성(30일), 부남면(31일) 순으로 주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날 무주읍민과의 만남 자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한 마을 구심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군수와의 사랑방 대화 시간을 통해 숙원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군수는 “우리 군의 중심지로서 군정목표 실현의 토대가 되고 뜨거운 열정으로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는 무주읍이 올해도 버팀목이 돼 주리라 믿는다”면서 “군에서도 여러분 생활이 편해지고 지역이 사는 게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열린 생각,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주의 자존심, 무주읍의 진정한 가치는 읍민 여러분이 함께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생한 보람은 모두가 함께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황 군수는 이어 무주읍 한수, 하장백, 전도, 서면마을을 직접 찾아가 △낙석 대책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는 교량 진출입로 개선 △지역 환경과 마을발전을 고려한 개발의 필요성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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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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