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영계획 발표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창의적 업무 개선을 통해 ‘스마트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28일 밝혔다.
전성환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 공단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전 이사장은 올해 종이 사용 최소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객가치 △창의·혁신 △안전·환경 △지속성장 △소통·나눔 등 5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우선 고객만족도와 경영혁신성과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공단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저탄소 녹색경영을 위해 공단 내 문서와 보고서 등 종이 사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주시 역점사업인 ‘천만그루 정원도시’ 실현을 위해 공단 내 나무 식재공간도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연근무제, 육아휴직제도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 친화경영을 앞당긴다는 구상이다.
전 이사장은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창의와 혁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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