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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

익산시가 설명절 연휴기간(2월 2일~6일) 응급상황에 대비해 특별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5일 동안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응급진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 문 여는 약국 32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연휴 응급상황에 대비해 원광대병원과 익산병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등은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고, 병원급과 의원급 185개소와 약국 111개소,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진료소) 24개소에서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설날 당일 문 여는 병·의원으로 동산병원, 익산제일병원, 함열중앙병원, 송헌섭소아청소년과의원, 중앙정형외과의원, 365연합의원, FM치과의원, 아름다운치과의원을 지정했고, 문 여는 약국으로는 나인투나인대학로약국, 마더스약국, 새천년약국, 약손약국, 우성약국, 익산초당약국, 익산플러스약국, 조아약국, 용안중앙약국 등을 지정했다.

한편, 응급진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 문 여는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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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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