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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박차

군산시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사업(26억원)을 비롯해 돌봄 서비스(31억원), 장애아동가족지원(9억원) 등 총 22개 사업에 6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복지·보건의료·교육·고용 등의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상담·재활·돌봄·사회참여 지원 등 복지증진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한다.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4인가구 553만원) 또는 140%(4인가구 645만원) 이하이며, 사업별 연령·가구특성 등 신청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사업별로 우선순위(연령순·저소득·질환자 등)를 적용해 이용자가 선정된다.

김장원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시민이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군산시와 서비스 제공기관이 협업해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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