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2:5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 신도시, 키즈복합센터 조성 속도 낸다

14일 혁신동서 주민 간담회
어린이도서관과 장난감 놀이터 등 갖춰
오는 12월 착공…2021년 12월 완공

전주 혁신도시와 에코시티에 들어설 키즈복합센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혁신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을 대상으로 키즈복합센터 주민 간담회가 열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키즈복합센터 조성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오는 2021년 12월까지 장동 1068-2번지에 키즈카페와 어린이도서관, 장난감 놀이터, 안전체험교실 등을 갖춘 키즈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부지 3816㎡, 연면적 4950㎡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시는 오는 4~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12월 키즈복합센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초·중·고교와 학원이 밀집했지만 아동·청소년 놀이 공간 등이 부족해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꼽혔다.

또 시는 2021년까지 약 210억원을 들여 연면적 3000㎡ 규모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커뮤니티에는 혁신도시와 마찬가지로 키즈카페와 어린이도서관 등의 기능을 갖춘 키즈복합센터가 들어선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