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0:56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자율형 건물번호판 확대 설치·상세주소 권장

부안군은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확대 설치와 다가구 주택, 원룸 등 상세주소 부여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제도는 지난 2009년 도입된 이후 대부분 규격과 색상이 동일하면서 가시성이 낮은 표준형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특성을 살리고 가시성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또 다가구주택, 원룸 등에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세대별로 별도의 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물류 유통 및 실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자율형 건물번호판 확대 및 상세주소 활성화 등을 위해 관내 8개 건축사무소에 건축 설계단계부터 계획에 반영해 주도록 협조를 구했으며 건축주나 사용자 등에게도 수시로 안내문을 보내 상세주소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