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21일 ‘의경없는 날’ 행사를 통해 112타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완주경찰 근무 의경들은 오전에 영화관람을 하고 오후에는 체육 활동을 하며 쌓인 피로감을 해소했다.
당국은 실종자, 자살 의심자, 가출인 등을 수색하는 잦은 출동을 수행하며 군민 안전에 기여하는 의경들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의경의 날’을 운영, 휴식을 주고 있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의경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의경들이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할 때 완주군민은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대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복무를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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