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4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버스타고 고창 와서 농촌체험” 팜팜시골버스 4월부터 본격 운영

고창농촌관광 팜팜사업단-(주)해밀여행사 업무 협약

고창군의 농촌체험 특화 프로그램인 팜팜시골버스가 여행사 선정을 마무리 하고, 4월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고창농촌관광 팜팜사업단(단장 김수남)과 ㈜해밀여행사(대표 오영진)가 22일 ‘2019 고창 팜팜시골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고창 팜팜시골버스는 오는 4월 6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익산역·일요일 광주역을 출발하여 고창시외버스 터미널을 경유해 고창 관내 관광코스를 운행하게 된다.

㈜해밀여행사에서는 익산역에서 출발하는 토요일 운행의 팜팜시골버스 상품 상담·예약과 고객 관리 등을 진행하며, 사전예약(http://www.ktx7788.co.kr)을 받고 있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일요일 운행은 팜팜사업단(563-8804)에서 상담·예약 가능하다.

국내 기차여행 전문회사인 ㈜해밀여행사 오영진 대표는 “고창 팜팜시골버스가 고창의대표 농촌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농촌관광 팜팜사업단 김수남 단장은 “고창의 관광지와 지역의 팜팜농가들이 연계된 네트워크형 농촌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알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 팜팜시골버스는 지난해 36차례 운행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