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등 예방활동을 벌인다.
도는 지난 22일 전북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료 등을 담당할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를 위촉했다. 이들은 3월 부터 상담 및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가정과 학교, 단체 등을 찾아 예방과 치료활동을 벌인다.
가정은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사가 최대 8회 방문한다. 학교와 단체 등도 신청을 받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상담 및 교육은 전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www.jicc.or.kr)나 전화(063-288-849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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