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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숨은 맛집 발굴 나선다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신규 맛집 발굴에 나서다.

지정 기준은 개업 후 3년이 경과된 일반음식점으로 △음식 맛 우수 △메뉴의 전문성 ·차별화 △가격의 적정성·위치 접근성 용이 △식재료의 신선도 △위생상태·친절도 △재방문 요소 겸비 및 영업주 마인드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지정된 맛집은 ‘군산맛집’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 개선 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시는 홍보책자 제작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 음식 소개를 비롯한 맛집의 자세한 정보를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내달 15일까지 군산시민, 음식점 영업주, 외식업단체, 유관기관에게 맛집 추천 및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를 참고하거나 시 위생행정과 식품위생계(454-3425)에 문의하면 된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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