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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라톤클럽, ‘부안 마실축제’ 홍보 앞장

부안마라톤클럽(회장 이현주) 회원 30여 명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서울 국제마라톤’에 참가해 다음달 28일 개최되는 ‘부안 마실참뽕 마라톤대회’와 5월 개최되는 ‘제7회 부안 마실축제’를 홍보했다.

서울국제마라톤은 참가자만 4만여 명에 달하고 거리 응원자 및 대회 관계자 등을 포함, 참가자가 10만 여명이 넘는 명실 공히 우리나라 최대 마라톤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부안마라톤클럽 회원들은 유니폼에 홍보 배너를 부착하고 42.195㎞의 서울 시내를 발로 뛰면서 부안 마실축제 등을 알렸다.

특히 마라톤클럽 중 2만여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우리나라 최대 마라톤클럽인 런너스클럽(회장 강민자)과 함께 홍보활동을 실시해 홍보효과를 높였으며, 부안 참뽕마실 마라톤대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이현주 부안마라톤클럽 회장 겸 부안군 육상경기연맹 회장은 “부안에서 열리는 최대 축제인 부안 마실축제와 부안 마실참뽕 마라톤대회를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는 4월 28일 부안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안 육상인들의 자부심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마라톤클럽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부안 마실축제와 마실참뽕 마라톤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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