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영·섬사업계획처와 정읍시 도학초등학교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등 100여명은 20일 정읍시 덕천천 일대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덕천천 주변 버려진 폐비닐류와 생활폐기물 등 오염물질 수거를 했다.
덕천천에서는 작년 10월 K-water와 정읍시가 위·수탁 협약을 맺어 동진강 및 새만금의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 저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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