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22일), 콜롬비아(26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소집됐던 김진수(전북)가 독감으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김진수가 B형 독감으로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돼 소속팀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입소 때부터 열이 나고 감기 증세가 있었는데, 20일 아침 병원에서 독감 진단을 받았다”며 “경기에 나설 상태가 아니고, 전염의 위험도 있다고 판단해 소속팀으로 복귀시켰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대체 선수 선발 없이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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