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1:0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시·완주군, 수소산업 선점 밑그림 그린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오는 12월까지 국내외 정책 및 사례 분석, 추진방향 설정

전주시와 완주군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수소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시는 28일 전주 부시장실에서 김양원 부시장과 문원영 완주부군수, 수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완주 수소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동일생활권인 전주시와 완주군이 힘을 모아 친환경 수소산업 거점도시에 필요한 비전과 목표, 단계별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전주시와 완주군은 수소산업의 국내·외 정책 및 사례를 분석하고, 지리·산업적 여건과 실태를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내건 수소산업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전주-완주 수소산업의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양원 전주부시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전주·완주는 공동협력을 통해 친환경 수소산업 거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