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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무연고 노후·위험간판 정비

군산시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0일 까지 무연고 노후 및 위험간판에 대한 정비 신청을 받는다.

이번 간판 정비사업은 흉물처럼 방치되거나 주인 없는 노후 및 위험간판을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읍면동에서 교부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 건축경관과(454-3612) 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연고 노후, 위험 간판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노후 위험간판이 많은 월명동, 해신동, 중앙동 등 원도심 일원을 비롯한 시 전역을 대상으로 213개의 위험간판을 철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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