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8:3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임실군보건의료원, 진료시간 오전 8시 30분으로 앞당겨

임실군보건의료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의 진료시간을 30분 앞당겨 실시한다.

진료시간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변경된다.

군은 농촌지역 특성상 영농철에는 새벽에 의료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 이같이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 가능한 진료 대기시간도 단축, 농사철에 주민들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실시하는 조기진료는 영농철이 끝나는 가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이후에는 정상으로 운영된다.

이준백 의료지원과장은 “주민들이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복지 증진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