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1일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청렴결의 및 안전사고 예방 정기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는 4월을 맞아 묘역과 충령당에 잠든 국가 및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펼쳐졌다.
호국원은 또 오는 4일 은행나무 식목행사를 통해 옛 선비들의 정신을 심어주는 청렴생활 다짐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윤명석 원장은 “청렴과 안전사고 예방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최고의 덕목”이라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호국 성지로서의 의무를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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