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 목포시 견학

정읍시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위원 역량 강화 및 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남 목포시 일원을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남상태 동장과 김교부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등 25명은 유달산 둘레길을 탐방하고 근대문화역사거리를 찾아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근대역사관 1관(구 일본영사관)과 근대역사관 2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등록문화재 지정 건물 등을 둘러봤다.

김교부 위원장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목포의 근대 역사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혀 수성동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