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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찾아가는 행복누리단 본격 가동

임실군이 민선 7기 공약인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을 본격 가동한다.

행복임실누리단은 9일 임실권역을 시작으로 강진과 오수, 관촌권역을 차례로 순회하며 복지서비스 활동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복지 소외마을을 공무원이 직접 방문, 주민들에게 다양한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임실권역에서는 임실읍 복지팀과 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가 참여한 가운데 정월마을 광장에서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행사장에는 심민 군수가 방문, 80여명의 주민들을 격려했으며 보건의료원과 시니어클럽 등에서도 봉사에 참여했다.

통합복지에는 보건의료원의 한방치료와 구강검진, 치매검진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진료활동이 펼쳐졌다. 또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협의회, 농민상담소 등도 이날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와 농가 정보제공 등을 병행했다.

특히 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농가를 방문, 낡은 전등과 환풍기, 방충망 등의 교체작업 봉사를 실시했다.

군은 18일부터는 강진권역에서, 26일은 오수권역에 이어 내달 3일에는 관촌권역에서 통합복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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