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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읍, ‘착한 가게’ 탄생 이어져

부안군 부안읍에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가 잇따라 탄생하고 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희)는 최근 6개 업체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새롭게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체는 신생반점(대표 오대웅), 겐스빌치킨(대표 송정석), 영화세탁(대표 김영화), 군산목재(대표 신영남), 고바우식당(대표 이영자), 장강(대표 김정희)이다.

이로써 부안읍 내 착한 가게는 총 8곳으로 늘었다.

김재희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부안군의 중심 부안읍에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기부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정 기탁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부안읍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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