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의회, 산불 피해 속초시 위문 방문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지난 19일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속초시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김재오 운영위원장, 이복형 경제산업위원장, 정상섭, 정상철, 기시재, 이남희의원, 최낙술 의회사무국장등 방문단은 속초시의회(의장 최종연)에서 피해 상황을 청취한 후 피해지역을 둘러보고 정성껏 마련한 26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단풍미인쌀 10kg 100포)을 전달했다.

특히 이복형 경제산업위원장은 개인적으로 26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단풍미인쌀 10kg 100포)을 기부하고 시름에 빠진 이재민을 위로했다.

김재오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