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5일 한·러 고위급 회의…정의용·파트루세프 서기 회동

양국 안보실간 정례적 협의...5번째
파트루세프 서기, 문 대통령도 예방…북·러 정상회담 등 의견 교환할 듯

청와대는 24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니콜라이 파트루세프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가 25일 서울에서 한·러 고위급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회의는 이번 정부 들어서 양국 안보실 간 실시해 온 정례적 협의로, 이번이 5번째”라고 전했다.

이어 “파트루세프 서기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