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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25일 노사 합동 경영 현안 회의 개최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정은호, 지부 위원장 최홍철·장재춘)는 지난 2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정 본부장과 최, 장 위원장, 노사 주요 간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본부 달성을 위한 경영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부-사업소 간 경영 목표를 확립하고 현안 공유를 통한 신뢰와 소통, 참여와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올 해 내부 평가 최우수 본부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역량 결집을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청렴·EHS 브리핑 후 고객 만족도와 배전 정전 등 주요 지표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핵심 사업의 차별화된 분야별 추진 계획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북본부 노·사 대표는 공기업 위상 제고를 위한 노사협력 선언문도 채택했다.

정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지난 해 신뢰 속 소통을 최우선 시 하며 이를 실천해 왔다”며 “본부와 사업소간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새롭게 즐겁게 열정이 넘치는 최고의 일터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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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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