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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로 농어촌 관광 활성화

전북도가 이달 18일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지는 ‘시골마을 작은축제’를 통해 농어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도는 이날 ‘제2회 고창 바지락오감체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약 한 달 간, 매주 주말마다 축제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축제테마는 바다, 사랑, 특산물 등으로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 하전마을 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하전갯벌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바지락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지락 직거래 판촉행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조개 캐기 생태체험’, ‘바지락 까기’, ‘풍천장어잡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 이달 25~26일까지 열리는 완주 모악산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광장 일원에서는 ‘제4회 완주 프러포즈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첫 개최되는 섬진강 슬로 발효마을 축제는 다음 달 7일과 8일 양일 간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자연발효 식초빚기, 수제맥주 만들기, 백련보리빵 만들기 등을 비롯해 연꽃할머니 이야기길 탐방, 자생야생차숲탐방, 강강술래 반딧불길 탐방 등이 함께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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