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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용차 산업 성장 동력 마련 위한 국가예산 확보활동

전북도가 상용차 산업 등 침체된 전북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들어갔다.

도는 상용차와 탄소 산업을 경기를 살릴 수 있는 산업으로 판단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16일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세종정부청사를 찾아 산업통상자원부 간부들을 차례로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전북지역에 대한 국비 지원 당위성을 역설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정무부지사가 확보에 집중한 예산은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비 128억 원과 ‘중고자동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구축비 50억 원이다.

탄소산업 분야에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탄소소재법’ 의 조속한 개정을 요청했다.

중앙부처 예산편성(안)은 이달 말까지 이뤄져 기획재정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도는 남은 기간 동안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정치권 및 도내 시·군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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