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배드민턴 연합회, 전주시 왕중왕전 선발전
전주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2019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 배드민턴대회 출정식 및 전주시 왕중왕전 선발전’ 지난 19일 전주 덕진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호인 주말 리그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의 일정으로 1부∼5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주시의 총 47개 배드민턴클럽(3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주시 클럽 대항 최고의 배드민턴 축제다. 또한, 왕중왕전을 통해 전주시를 대표하는 8개 클럽을 선발하며, 이들 클럽은 올 하반기 전라북도 배드민턴 클럽 대항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성기 전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은 “2019 즐거운 동호인 주말 리그를 통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동호인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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