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23:3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시, 울퉁불퉁 낡은 도로 재포장

완산구, 춘향로 등 33개 노선 정비

전주시가 울퉁불퉁하게 파손된 노후 도로를 재포장한다.

전주시 완산구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파손이 심한 춘향로·천잠로 등 33개 노선(9904m)에 대한 재포장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구간은 △풍남문4길 △중인동 마을길 △거마평로 △춘향로·천잠로·백제대로 등 노후 도로 구간으로, 포트홀과 균열이 발생한 곳이다.

전주시는 현재 33개 노선 중 21개 구간에 대한 도로 포장을 끝낸 상태다.

전주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도로 유지 관리를 위해 노후 도로 재포장 정비 계획을 수립하겠다”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