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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바이오제품 융합 상용화 사업 추진

전북도가 바이오 융합소재를 활용 산업을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도는 23일 관련 제품개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다.

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바이오 융합소재 관련 기업의 상용화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응용기술개발, 대용량 원료추출·배합, 제형 등 양산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기능성 검증, 인증?인허가 등을 지원받는다.

이날 도는 농·생명 바이오소재 관련 시장이 오는 2022년 16조 54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도내 원료 생산 농가, 바이오 소재기업 및 화장품·의약품 등 완제품 생산기업 등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전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 또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를 확인하거나 전북도 나노바이오산업팀(280-3935), 전북테크노파크 미래기획팀(219-2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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