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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진원,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신청 접수

전문 컨설턴트 간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 지원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경영자문 및 애로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과 전문 컨설턴트 간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로 경영상 나타나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경진원은 최근 3년간 311개 업체를 지원했다.

컨설팅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창업 전(全) 단계 마주하는 경영상 어려움을 회계사, 노무사,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에게 의뢰해 선제적으로 문제를 진단·해결하고 발생 가능한 경영애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도내 소상공인(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과 예비창업자다.

지원분야는 사업화전략, 마케팅, 세무, 노무, 프랜차이즈화, 무역실무 등 경영 전반에 관한 18개 분야로 구성됐다.

신청은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www.jbso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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